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몇부작-인물관계도-줄거리-등장인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전인숙(최명길)에게 위기가 닥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태주(홍종현)는 전인숙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어머니..친 딸 맞죠"라고 묻는다.
전인숙은 "정말 다들 나한테 왜 이러냐"라며 울부짖는다. 동시에 그를 힘들게 하는 나혜미(강성연)는 한종수(동방우) 옆에 붙어 떨어질 줄 모른다.
또 정대철(주현)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하미옥(박정수)이 탄 택시에 그가 타고 있던 것.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후속작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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