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축구 결승전, 쿨링 브레이크, U20 결승전 전후반 1회씩
U-20 월드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결승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U20 결승전 전후반 한차례씩 쿨링 브레이크가 도입돼 화제다.
쿨링브레이크란 국제축구연맹(FIFA)이 무더위 속 경기 중에 선수 보호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체감온도지수 32도 이상의 무더위 속에서 축구 경기가 진행될 경우 선수 보호를 위해 도입한 경기 도중 휴식시간을 말한다.
경기 시작 90분 전 체감온도지수가 32도 이상일 경우 심판의 판단으로 쿨링 브레이크를 가질 수 있으며 전후반 30분경에 각각 3분씩의 시간을 준다.
이 날 대한민국-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 경기에서는 전반과 후반 한차례씩 쿨링 브레이크를 실시했다.
한편 후반 35분 현재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결승전 경기는 2대1로 한국 축구 대표팀이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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