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이 오후 2시까지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가 빠르게 점검을 마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롤 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버 안정화가 목적이었다. 점검시간동안 롤 게임 접속이 불가했고, 모바일 상점 및 홈페이지 이용도 어려웠다. 개발사 측은 "작업량이 많아 점검 시간이 평소에 비해 길어질 수 있다"고 안내하기도 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4시간 빠르게 점검이 끝나며 현재 이용이 가능한 상태다. 이에 게임 이용자들의 접속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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