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도교육감, 조직개편과 인사원칙 밝혀
장석웅 도교육감, 조직개편과 인사원칙 밝혀
  • 윤용기 기자
  • 승인 2018.12.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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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센터, 지역특성별로 10개 교육지원청에 구축
‘학교혁신팀’ 22개 교육지원청에 신설 운영 규칙 개정
장석웅 도교육감이 1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의를 주재하고있다.
장석웅 도교육감이 1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의를 주재하고 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1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조직개편과 인사원칙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장 교육감은 “약속했던 것처럼 규칙 개정을 통해서 교육행정혁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당초 예고했던 본청 및 직속기관 업무조정과 재편은 필요한 절차를 거쳐서 내년 상반기 조례 개정에 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규칙 개정을 통해서 공약추진과 2019전남교육혁신을 위해 필요한 팀의 신설, 재편 또는 일부 폐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직개편의 주요 핵심과제인 ‘학교지원센터’에 대해서는 “지역특성별로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10개 교육지원청에 구축해 운영하고, ‘학교혁신팀’은 22개 교육지원청에 신설하는 방향으로 규칙 개정을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실무위원회와 조정위원회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확정한 후 3월부터 적용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기인사와 관련해서는 “지난번 인사 때 약속했던 것처럼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보직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 며 “보직추천위원회에서는 본청 과장 그리고 직속기관장, 그리고 인사요인이 있는 교육장 중에서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를 실시하지 않는 지역의 교육장을 대상으로 2배수로 추천된 인사를 교육감이 임명한다”고 인사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본청 팀장 인사에 관해서는 “당해 국장과 과장의 추천, 교육지원청 과장은 당해 국장의 추천, 직속기관 부장은 당해 국장과 직속기관장의 추천을 최대한 존중해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자신의 인사철학에 대해 “지난 7월과 9월 인사에서 확인했듯이 저는 안정을 기조로 혁신을 더하겠다”면서 “내·외부의 어떠한 인사 청탁도 받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선 3기의 인사방향은 “혁신의지와 역량, 그리고 민주적인 리더십, 청렴성”이라고 천명하면서 “보직추천위원회에 이점 십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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