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심판원 자세 및 경기규칙 이해 실무교육
광주광역시 게이트볼협회(협회장 송양석)는 지난 8월 20일 실시한 3급 심판원 이론 합격자 44명 중 제스처 세레모니 등 참석자 30명에 대한 3급 심판원 예행훈련교육을 11월 28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실시했다.
이날 오전엔 광주시 게이트볼협회 문병률 심판위원장이 심판원의 자세와 경기규칙 이해 과정, 심판 오판사례에 대하여 2시간여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엔 국제심판 김영순, 송정희 지도하에 예비 심판원들은 상무지구 게이트볼 전천후구장에서 실기 제스처(몸동작)와 실기 세레머니를 실제 경기와 같은 동작으로 훈련을 했다. 마지막 교육코스로 심판원이 해야 할 업무 일체를 실제 경기에 맞춰 주심과 부심, 기록원 등으로 나뉘어 조별 실습을 했다.
심판원 예행연습을 모두 마친 예비 심판원들은 대한게이트볼협회, 광주게이트볼협회가 인정하는 3급 심판원으로서 심판자격 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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