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어린이집에 전국 첫 87억 지원
김영록 지사, 어린이집에 전국 첫 87억 지원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8.09.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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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약...어린이집 1214개소, 5만 아동, 7,030개 반에 월 7만원 지급

전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반별로 월 7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키로 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의 선거공약의 하나인 ‘양육하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남지역 어린이집 1214개소, 약 5만 명의 아동을 7,030개 반으로 나눠 모두 87억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출산으로 원아수가 줄면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해 우선 반별 운영비 60억 원을 확보해 오는 11월부터 지급한다.

여기에 누리과정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7억 원을 확보해 9월부터 교사당 월 2만~5만 원의 평가인증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비 18억 원,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방치되는 아이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비 2억 7000만 원을 연내 지원키로 했다.

김 지사는 “전남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가정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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