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소형전기차 육성 실증사업 '탄력' 전망
전남 초소형전기차 육성 실증사업 '탄력' 전망
  • 윤용기 기자
  • 승인 2018.08.09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서 5건 건의
"초소형전기차산업 육성 실증사업 추진 지원 예산 반영"
"여수산단 공업용수 공급 광역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
"율촌2산단 국가산단 전환 관계부처와 조율해 조정 검토"
혁신경제관계장관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가 김동연 기획재정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해 8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혁신경제관계장관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가 김동연 기획재정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에서 초소형전기차산업 육성 서비스지원 실증사업 등 현안 5건을 건의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에는 각 부처 장차관 20명과 임시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제도 개선 사항으로 율촌제2일반산단을 국가산단으로 전환해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재정 지원 사항으로 여수 국가산단 공업용수 안정적 공급대책 마련, 초소형전기차산업 육성 서비스지원 실증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기업들이 공장 증설투자 의향이 있으나 용지와 물이 부족한 형편이라면서 연접해 조성되는 율촌2산단을 조기 매립해 국가산단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산단 공업용수의 경우 현재 관로가 노후한데다 향후 공장 신증설에 따라 2021년이면 물 부족사태가 우려되므로 주암호~여수산단 관로 신설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김 지사는 또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해상풍력, 태양광 시설이 대규모로 확충되면 전력계통망 확충이 뒤따라야 하므로, 한전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기사업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한 후 “해수부의 어촌뉴딜300 사업은 일자리와 어촌 활력에 보탬이 되는 생활 밀착형 SOC사업인만큼 차질 없이 추진하되 상대적으로 어촌과 항포구가 많으면서도 체계적 국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전남을 많이 배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부총리는 “율촌2산단의 국가산단 전환은 관계부처와 조율해 조정되도록 신경쓰겠다. 또 해수부에서 적극 추진 중인 어촌뉴딜300은 기재부 차원에서도 더 해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또 각 해당 부처에서는 여수산단 공업용수 공급대책과 관련 “공업용수 수요조사를 거쳐 차기 광역 수도정비기본계획(2019~2020년)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