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경험을 살려 맞춤형 자립기반 지원계획 시행”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자영업자들에 대한 종합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자립기반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현재 자영업자 실태를 보면 하루 3000명이 창업하고 하루 2000명이 폐업하는 실정이다”며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폐업되는 사례를 감소해야 서민경제의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서민금융진흥원 경험을 살려 서민금융진흥원 또는 소상공인진흥공단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회계관리, 마케팅 및 홍보 컨설팅 등 복지전달체계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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