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일 저녁 광산구 송정동에서 “참 좋은 광산포럼”(위원장 위인백, 상임대표 이훈규)이 개소식을 가졌다.
이 단체는 “주민의 주민에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 지역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회적경제, 지역사회복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제반 사업을 통해 광산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목적으로 발족되었다.
이 단체가 진행하고자 하는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첫째,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제반사업
둘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셋째, 지역사회의 합리적 공동체를 위한 공공정책 연구 및 실천활동
넷째, 지역사회 복지와 관련된 제반 사업
다섯째, 생활공동체 형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사업 등이다.
지난 95년 ‘광산 주민회’라는 이름으로 발족된 이 단체는 최근 ‘참 좋은 광산포럼’이란 이름으로 개칭했다.
/손용석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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