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주 가격 인상, 소주값 6.45% 인상 소주 가격 인상, 소주값 6.45% 인상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1일부터 참이슬 후레쉬 등 소주 제품 공장 출고 가격을6.45% 인상한다.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공장 출고 가격을 병당1천15.7원에서 1081.2원으로 6.45% 인상한다고 밝혔다.참이슬은 최근 3년간 출고가를 올리지 않은 대신 도수를 낮춰 이익을 보전해 왔다. 소주는 도수가 내려가면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참이슬·처음처럼 소주 도수는 2도 가량 내렸다. 이런 상황에서 소주 출고가까지 올리면 소비자들의 비판이 거셀수 있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경제일반 | 시민의소리 | 2019-04-24 14:48 열받으면 소주 한잔 하라고?-보해, 지역민 '봉'으로 아나 보해소주가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소주용량을 줄여 소비자들로부터 1병당 500원의 부당이익을 챙겨왔다는 한 시민단체의 주장이 제기돼 제조업체와 논란이 일며 소주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될 처지에 놓였다.참여자치21(대표 민형배)에 따르면 소주제조업체인 보해양조와 진로가 "서울 경남 충북 등 타 지역에서는 360㎖ 소주를 유통하면서 유독 광주전남에서만 300㎖(통상 1잔 적음)을 유통 시켜 출고가에서 1㎖당 18.26%, 14.78%를 비싸게 판매, 부당이익을 챙겨 왔다"는 것.또 "이들 소주업계는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300㎖ 소주 소비자 가격이 타 지역의 360㎖와 같은 가격대인 3천원임을 감안 할 때 광주전남 소비자들만 500원을 더 비싸게 지불하면서 소주를 마시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계 | 시민의소리 | 2002-09-0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