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우리 심부름꾼, 심부름 많이 시켜요.
성 요셉의 집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일반 후원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된다. 지역사회의 저소득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휴식과 음식 대접.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는 집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큰방림길 36. 062-672-1135)
이날 성 요셉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남구 의원은 김점기 의장을 비롯한 조기주 의원, 배진하 의원, 하주아 의원, 임순애 의원, 박용화 의원, 황경아 의원과 채종복 사무국장 외 1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남구의회 사무국 직원들에 따르면 남구 의회의원들은 등산길과 푸른길공원 자연보호 정화운동, 교통봉사활동, 각 시설 봉사활동을 한다고 한다.
이날 점심 식사를 한 어르신들은 방림동의 어르신뿐만 아니라 양동. 임동. 학동 등, 광주시내 분들 130여 명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식사배달을 하여 점심을 제공하였다.
성 요셉의 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음식 대접을 하는데, 많은 봉사원들이 와서 도와준다고 한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