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20일 예고 "금희, 여름이 키우는게 옳을까?"…선호도 1위-시청률-후속은?
'여름아 부탁해', 20일 예고 "금희, 여름이 키우는게 옳을까?"…선호도 1위-시청률-후속은?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9.24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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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

24일 밤 8시 30분에 방영되는 KBS 1TV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의 106회가 예고 됐다.

금희(이영은 분)는 상원(윤선우 분)보다 자신이 여름이(송민재 분)를 키우는 것이 옳은지 고민하고, 영심(김혜옥 분)은 확신을 내리지 못하는 금희를 보고 상원을 찾아간다. 한편 경애(문희경 분)는 혼자 있는 여름이에게 접근하는데...

지난 23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24.2%(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를 기록하며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4.5%)을 누르고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지켰다.

또한 '여름아 부탁해'는 프로그램 선호도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19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여름아 부탁해'가 6.1%의 선호도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선호도 1%를 기록하며 19위로 출발한 '여름아 부탁해'는 6월 2.6%의 선호도로 6위까지 순위가 급등한데 이어 7월부터 정상을 유지하며 높은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KBS 1TV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 예정으로, 후속 드라마는 ''꽃길만 걸어요'로 배우 최윤소가 여자 주인공을 맡아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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