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중독 예방 사례·회복사례 등 대상
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공동으로 ‘제5회 중독폐해예방 및 회복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국민 8명 중 1명이 알코올·도박·약물·인터넷게임 등 4대 중독에 빠져있는 등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중독 예방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중독 예방을 위한 사례 ▲중독자 및 가족이 경험한 회복 사례 ▲회복 과정에 도움을 준 기관 및 협심자에 대한 사례 등이다.
신청서는 한국중독관리센터(www.kaacc.co.kr)와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www.gmhc.kr)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 이메일(korea-alcohol@hanmail.net)과 우편으로 접수하며 된다.
수상작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10월 25일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상,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상 등 총 13편을 선정하며, 11월 중 시상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