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가 며느리인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재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 전 아나운서가 지난달 출산했고 몸 조리를 마치고 열흘 가량 전에 자택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에 두산 측은 "답변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조수애는 지난해 12월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올 1월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조수애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라며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해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64)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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