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성품과 됨됨이만 본다? ‘등 떠밀려서 하는 결혼은 싫다’
박지윤, 성품과 됨됨이만 본다? ‘등 떠밀려서 하는 결혼은 싫다’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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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SNS
사진=박지윤 SNS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이 화제선상에 올랐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3월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공동대표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해 이목이 쏠렸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한 그는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저는 독신주의자는 아니지만 해야 해서 하는 결혼이나, 등 떠밀려서 하는 건 싫고 남들 시선 때문에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생각을 언급한 바 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박지윤은 “정해진 이상형은 없지만, 외모나 조건을 제외하면 성품과 사람의 됨됨이가 중요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결혼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결혼하고 싶어요. 그런 사람을 만나면 너무 늦지 않게 결혼을 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소망을 내비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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