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청소년인권센터(강병연)는 23일 2018학년도 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수험생들의 음주 예방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로․격려하기 위하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보호 구호제창, 청소년 보호 가두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동구 충장로, 서구 상무지구, 북구 전남대 후문, 광산구 첨단지구 등지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광주시, 자치구, 교육청,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과 업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예방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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