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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녀들을 기억하며', 위안부 피해자 아픔 전해최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연극 ‘낭자군’을 새롭게 각색
정덕구 시민기자  |  sonata334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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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4  16: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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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들을 기억하며 한 장면

위안부 피해자와 그 후손들의 아픔을 전하는 뮤지컬 ‘그녀들을 기억하며’가 공연이 시작됐다.

뮤지컬 ‘그녀들을 기억하며’는 1993년 대한민국 최초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연극 ‘낭자군’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녀의 후손들이 피해자 할머니의 과거를 알게 되었을 때 겪는 아픔을 전함으로써 그녀들의 일이 과거의 역사가 아닌 현재도 이어지고 있음을 전한다.

공연을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우리나라가 아직도 피해자들을 끌어안지 못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호국에 달을 맞이하여 상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광주 북구 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14일부터 17일까지 평일에는 오후 2시, 주말은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 문의 및 참여 문의는 광주 북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bukguyouth.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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