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달 29일 (사)대인홍남순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사업회는 “이날 문재인 후보에게 상임고문 직을 제안했고, 문 후보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또 “사업회는 2016년 고 홍남순 변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고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창립되었다”면서 “향후 고 홍남순 변호사가 추구한 민주․인권․평화통일을 위해 전력을 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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