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본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 성금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본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 성금 전달
  • 김보미 시민기자
  • 승인 2017.01.16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순배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양회갑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지역본부 경영지원팀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6일 오전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순배)가 광주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주광역시 관내의 아동복지시설에 지정 기탁되어 시설 이용 아동들의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 추진 및 노후 시설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되게 된다.

정순배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을 돕게 되어 무척이나 보람차다”며 “새마을금고 본연의 상부상조 정신에 따라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그 중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든 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라는 슬로건으로 모금활동 등 부대행사와 함께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