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아시아 여행 떠나요!
도심 속에서 아시아 여행 떠나요!
  • 정선아 기자
  • 승인 2016.12.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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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23일까지 트래블 라운지-여행자의 서재 운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은 ‘아시아로의 여행, 나만의 여행 만들기, 그 영감을 깨우는 공간’을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ACC 트래블 라운지-여행자의 서재’를 운영한다.

‘ACC 트래블 라운지-여행자의 서재’는 ‘여행’을 주제로 운영되는 시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여행자의 서재’ 북카페, ‘여행자 콘서트’, ‘여행의 기술 강의’, ‘아시아 네트워크 데이’, ‘여행자 마켓’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CC 트래블 라운지에서 운영하는 ‘여행자의 서재’ 북 카페는 ACC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점심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이곳에서는 여행도서 및 LP열람, 여행상품 안내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여행관련 상품 판매 숍, 미니 커피숍도 만날 수가 있다.

‘여행자 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음악과 영화를 주제로 열린다. 영화평론가 전찬일, 영화음악감독 오수진, 영화감독 방은진, 허진호 등 영화계 명사들이 선정한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명사들이 여행을 통해 얻은 삶의 가치, 여행 중 마주친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여행의 기술’은 화·목요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여행 고수들을 초청하여 여행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SNS 유명 여행작가 원유리, 김치버스 CEO 류시형, 여행사진 전문작가 유호종, 시사IN 기자 고재열, 여행작가 채지형, EBS 세계테마기행 PD 탁재형 등 각 분야의 여행 전문가들이 여행에 대한 이해와 아시아 지역 여행에 대한 실용 지식을 강의한다.

이외에도 여행자 마켓과 여행자 네트워크 데이를 통해 여행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와 소통의 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ACC 민주평화교류원 지하 1층에 위치한 트래블 라운지의 시설과 프로그램 이용은 무료이며, 각종 프로그램 참가는 AC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ACC 홈페이지(www.ac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1899-55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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