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망월묘역에 잠들다
백남기 농민 망월묘역에 잠들다
  • 정선아 기자
  • 승인 2016.11.06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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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노제 수 천 명 시민, 사회단체 참여
참가자들 "살인정권 퇴진하라" 외쳐

 

▲故 백남기 농민의 금남로 노제에 수 천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시민들의 얼굴엔 울분이 가득했다.

 

▲현 정권의 퇴진을 전하는 시민들의 메세지.
▲씻김굿. 마지막 가는 길을 마중하는 시민들이 노잣돈을 보내고 있다.
▲운구행진. 故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들과 시민들의 행진이 금남로에서 서방시장까지 진행됐다.

 

 

▲ 故 백남기 농민의 망월동 가는 길, 광주도 함께 울었다.
▲6일 오후 5시. 망월동 5·18 구묘지에서 하관예절이 시작됐다.
▲故 백남기 농민의 아들 백두산 씨가 영구를 안장하고 있다.
▲故 백남기 농민, 민족민주열사들과 함께 망월동 5·18 구묘지에서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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