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활시설 이용자의 위생청결을 위해... 3,074개 전달
㈜광주지오팜(대표이사 장원덕, 장희철)은 14일 광주 장애인 생활시설을 위한 500여만원의 손 세정제 3,074개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손세정제는 광주장애인생활시설협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들의 위생청결을 위해 사용된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광주지오팜 정성근 상무는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던 중 물품을 통해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면역력이 약한 장애인 분들을 위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손제정제를 기탁하게 되었으며, 작은 도움이나마 희망으로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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