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지 않도록 배려함에 의미를 갖는다
광주광역시 북구 공원녹지과에서는 관내 북구 서하로 355번 길 12에 있는 진달래 어린이공원 외 북구 전 지역에 설치되여 있는 공원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원 어린이 놀이터 주위에 모래흙이 딱딱하게 다져져 있어, 이를 고르게 하고 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어 놀이터를 찾는 어린이들이 넘어지거나 떨어지더라도 다치지 않도록 배려함에 의미를 갖는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 달성율이 90% 이상으로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작은 배려가 꿈나무들이 다치지 않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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