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초등학교 봄 소리 체험
남면초등학교 봄 소리 체험
  • 김필호 시민기자
  • 승인 2016.04.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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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끝자락에 아래 남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자연친화적인 남면초등학교

929년에 개교하여 2015학년도 85회 졸업생,
약 2500명을 배출한 역사가 깊은 학교이다.

학생 수 감소로 2015년 8월에 분교장 격하
우선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위기에 직면하였다.

이에 남면초등학교 자치발전위원회가 조직되어
‘남면초등학교 살리기’ 일환으로 제 30대
조숙희 교장을 공모교장으로 초빙하였다.

교육공동체TF팀을 구축하여 ‘사계절 체험활동,
특기적성 중심 방과후학교, 수영 및 승마 강습 등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4월 1일 남면초등학교에서
제3회 봄 소리 체험학습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초등학교, 남면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꽃이 만발한 운동장에서 조별로 종이 붙이기 놀이를
통하여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었다.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로 이동 쑥 캐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우며 엄마와 함께 즐거운
봄 소리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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