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영화제 놀러한번 와보실테유?
우리동네 영화제 놀러한번 와보실테유?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5.08.05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정1동 주민을 하나로 묶는 추억의 영화제

동네 주민들이 모여 무더운 열대야를 씻겨내며 옛 추억을 떠올 릴 수 있는 작은 영화제를 마련했다.

우리동네 무늬만학교 ‘한여름밤의 영화제’는 오는 8일 토요일 저녁8시에 광주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광주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릴 이날 행사는 ‘우리동네 무늬만학교 주민협의회, 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서구청, 광주서초등학교,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무늬만학교 주민협의회(이하 무늬만학교)란 마을이 학교이며 마을의 모든 공간이 학습과 놀이의 장으로서, 마을의 주민들이 교사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로 함께 성장해가는 공동체이다.

무늬만학교는 현재 화정1동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지역아동센터, 주민센터 등 기관․단체와 마을주민들이 함께 하고 있다.

‘888 영화제‘라는 부제로 진행될 ’한 여름밤의 영화제‘는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자는 의미로 열렸던’ 다모여! 런닝운동회‘에 이어 화정1동에 거주하는 모든마을주민들이 참여가능하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영화제를 통해 가족, 이웃간 추억도 만들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를 바란다.

어른신들이 어릴적엔 영화관도 없고 TV도 없었던 시절 ,동네에 가설극장이 들어오는 날이면 시끌벅적한 마을의 최고 고객인 처녀총각들,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이 삼삼오오 짝지어 영화를 보던 시절을 추억해 볼 수 있으며, 이날은 어릴적 문구점 앞에서 사먹었던 옛날과자도 맛볼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