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 두암주공4단지내에 위치한 무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금희)은 10일 광주교육대학교 부속초등학교에서 전교생 582명의 재배한 사랑의 텃밭 재배 작물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교육대학교 부속초등학교는 텃밭 작물 재배를 위한 부지를 조성하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상추와 얼갈이 배부를 재배하여 의미 있는 첫 수확을 하게 되었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텃밭 재배 프로그램을 통하여 땅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과 식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으며 직접 키운 작물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지원함으로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금희 관장은 전달식을 통해서 어린 초등생들이 성인이 되기 전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참 뜻깊은 일이라며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초석이 될 것이라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이야기를 전하였다.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사랑의 재배한 후원 물품을 복지관 사랑의 식당과 사례관리 대상자 그리고 노숙인 쉄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효율적이며 적시적소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아름다운 사랑이 더욱 필요로 되며 함께 하는 사회복지에 동참할 분들은 무등종합사회복지관 062-268-0093번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은 행복한 파동을 전달할 파수꾼으로 지역주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사업 진행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