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강한 바다 이승철 대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5일(금) 사랑가족봉사단(김혜정 단장)을 통해 남구청에 미역세트 20박스(150여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승철 대표가 후원한 미역세트는 국가유공자 어르신과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꾸준한 후원을 해주신 이승철 대표와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철 대표는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유공자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구 최영호 청장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이승철 대표님과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회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위문품은 물론이고 보훈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