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광덕사 'MOST행복센터 평생교육원' 개원 법회
남구 광덕사 'MOST행복센터 평생교육원' 개원 법회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5.03.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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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행복한 사회공존과 어울림의 사회 지향

▲ 효진 광덕사 주지스님.
광주 남구 효덕동 광덕사(효진 스님)는 19일 대강당에서 지선 백양사 방장스님과 신도들이 축원하는 가운데 'MOST 행복센터 평생교육원'을 개원 축하법회를 가졌다.

광덕사 효진스님은 “MOST 행복센터 평생교육원은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광장 광남목재건재상사 5층에 70여 평의 대강당에서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삶을 통찰하는 지혜를 키워 자유롭고 행복한 사회, 공존과 어울림의 사회를 지향하는 센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늘 개원식 축하에 법일 호남 조계종 부회장은 “효진 스님이 광덕사에서 호남에서 처음으로 평생교육원을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도시생활에 지친 많은 신도와 시민들의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마음을 치유하는 좋은 기회이자 센터가 될 것이며 부처님의 법으로 많은 시민의 마음을 위로와 치유하는 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MOST행복센터 개원에 참여한 신도들.
백양사 지선 방장스님은 “오늘처럼 날씨도 화창하고 전형적인 봄날에 평생교육원을 개원한다기에 많은 신도가 자연풍광 구경을 보러 갈 것이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몸과 마음에 가장 좋은 것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데 멀리 가서 찾으려 한다.”고 말하고, “학교공부를 하면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성인들의 가르침은 영원하고 높고 깊고 넓다. 그러므로 광덕사 효진 스님의 평생교육원은 부처님의 진리와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좋은 행복센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정순 광덕사 신도회장은 “오늘 광덕사에서 MOST 행복센터 평생교육원을 개원하는 축하법회를 보고 앞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신도들이나 시민들을 위하는 좋은 마음공부 행복센터가 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분의 성원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오늘 ‘MOST 행복센터 평생교육원’ 개원은 광덕사 효진 스님이 호남에서 처음으로 개원하는 자연치유 교육기관으로 도시생활에 지치고 경제생활에 지쳐서 고통 받는 신도나 시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행복의 가치를 알게 하는 좋은 행복센터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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