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미래농업 38개 사업에 30억원 투입
강진군, 미래농업 38개 사업에 30억원 투입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5.03.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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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소득창출형 미래농업을 개척한다. 이를 위해 올해 38개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대체·틈새 소득원 개발과 농업 소득 창출을 위해 38개 사업 242개소의 시범대상 농가를 확정했다.

강진군은 식량작물 분야 9건, 채소·화훼 등 원예분야 19건, 귀농 및 농촌자원분야 3건 등의 사업에 30억1천600만원을 투입한다.

강진 여주 특화 브랜드 육성,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 수출용 절화수국 확대 재배 생산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고 소득과 직결되는 틈새작물과 시범사업을 발굴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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