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우스복지관, 발달장애인 취미생활 돕는다
엠마우스복지관, 발달장애인 취미생활 돕는다
  • 권준환 기자
  • 승인 2015.02.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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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주말학교21 참여 회원 모집
토요일에 만나는 즐거운 여가활동

발달장애인들의 취미생활을 돕기 위해 한 복지관이 나섰다.
엠마우스복지관 문화지원팀에서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지원으로 토요일에 발달장애인이 즐겁고 신나는 여가생활을 영위하도록 ‘2015 주말학교21’을 실시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거주하는 지적·자폐성장애인이며, 모집기간은 3월6일까지다.
신청서와 복지카드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7일부터 12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7월과 8월은 휴강한다.
엠마우스복지관 1층 세미나실에서 3월7일 오전10시에 개강식이 열릴 예정이다.

선착순 접수이므로 정원이 초과되면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문의는 ☎062)524-7701∼3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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