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경로당 어르신들의 함박웃음 소리
남양 경로당 어르신들의 함박웃음 소리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1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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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 흰 구름 봉사단의 염색 웃음치료는 추위도 물러간다.

▲ 백운2동 현대맨션 1층 남양경로당.
▲ 남양 경로당 염색하는 봉사원들과 어르신들.
광주 남구 백운2동 흰 구름 봉사단(이재금 회장)은 12월 3일 09시 40분부터 12시까지 관내의 남양 경로당과 남광 경로당 어르신들의 염색 무료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을 함박웃음으로 즐겁게 했다.

남양 경로당 총무를 맡은 어르신은 “날씨도 추운데 염색도 해주고 배꼽 잡는 박장대소를 할 수 있게 하고, 함께 웃어주니 우리 남양 경로당의 효녀들이다.”라고 말했다.

남광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흰 구름 봉사단의 무료염색과 웃음치료봉사를 보고 소감을 물었더니, 손 사례를 저으며 피하더니, “여름이고 겨울이고 매달 이렇게 염색해주고 또, 할망구들을 한바탕 활짝 웃게 하니, 남광 경로당의 복덩이고 천사들이여. 사람 억지로는 못해.”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백운2동 주택에 있는 남광경로당
▲ 백운2동 남광경로당에서 염색하는 봉사원과 어르신들.
이재금 흰 구름 봉사단 회장은 “흰 구름 봉사단 회원들은 할머니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우리들의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면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잘 못된 것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행복해 진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가정 일을 다 하고 활동에 나서게 된다.”라고 말했다.

어르신들에게 웃음치료를 하는 양 경옥 봉사원은 “웃음치료를 하면서 내가 즐거워진다. 내가 즐거우니 내가 건강하더라. 웃음처럼 보약이 없더라. 웃음치료봉사를 하기 전에는 가슴도 답답하고 소화도 안 되었지만, 웃음치료봉사를 하면서 나 자신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봉사활동이 정신적으로 자신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백운2동의 흰 구름 봉사단은 염색봉사. 푸른 길공원 청소. 남구 관내 행사의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백운2동의 리더요, 천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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