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재능은 청춘이었고, 아름답게 빛났다
어른들의 재능은 청춘이었고, 아름답게 빛났다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11.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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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제12회 전국노인 서예대전
광주공원노인복지관 15주년 기념 한마당

▲ 시상하시고 허리굽혀 인사하시는 장현권 비오 복지관 관장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공원노인복지관(장현권 비오. 관장)은 11월 4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제12회 전국노인 서예대전 시상식과 복지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많은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지금까지 갈고 닦은 은빛파워로 가을빛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게 했다.

1부는 서예 대전에서 입상한 시상식이었는데, 대상에는 “화랑의 역사”를 한자씩 한글로 표현한 울산광역시의 이 연상(74세)수상자가 당선됐다. 또한 전국노인 서예대전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감, 변화된 나의 모습을 글로써 표현한 특별상 등의 시상식이 200여 명의 수상자와 그 가족들을 함께 모시고 진행되었다.

▲ 서예대전에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
2부에서는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1200여 명의 노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누리는 축제마당으로 1년여 동안 정성을 다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는 은빛파워들의 아름다운 예술 무대였다.

어르신들의 무대는 풍물놀이에 이어 기타. 우리 춤 체조. 하모니카. 전통춤. 합창. 노래교실. 색소폰. 건강체조. 아코디언 등, 아름답고 화려하게 맞춰 입은 제복에서부터 연주에 이르기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어르신이 아닌 젊은이들의 연주 못지않게 은빛파워를 과시했다. 그리고 어느 행사보다 박수 소리가 많이 나왔다.

장현권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관장은 인사말에서 “행사에 앞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빛고을 시민문화관 1층 전시장에서 초대작가 전시회가 열렸고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금남로 메트로 겔러리에서 전국노인 서예대전 전시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서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은 “이번행사를 통해서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활기찬 노인 여가문화와 창달의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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