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서울 롯데호텔서 열려
이날 설명회에는 수도권 국내 여행사, 중국 및 ․동남아여행사 대표, 여행작가, 여행전문기자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0명이 참석하여 전남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이낙연 도지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업 발전 및 전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사는 청정한 환경과 천혜의 바다와 섬, 갯벌 그리고 신선한 농수산물로 만든 남도음식 등 전남만이 가진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언급하면서 여행사대표들에게 전남만의 소중한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여줄 것을 당부하며, 체험, 웰빙, 힐링, 레저 스포츠, 수학여행을 테마로 비교우위 관광자원과 관광객 맞이 시설현황 소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원시책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 중 최다 선정된 축제, 박람회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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