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기원 4347년 개천절을 맞아 10월 3일 5.18공원 여의산 단성전에서 개천절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전 9시에 열리는 개천대제 행사는 행서 선언 후 제례악과 명고, 명촉, 헌화, 분향, 전폐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음복례, 분축, 예필 등의 행사를 가진 이후 10시에 기념식을 갖게 된다.
이어 11시에는 윤창렬 대전대 교수를 초청하여, '잃어버린 9천년 역사의 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주최, 사단법인 국조숭모회 주관으로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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