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광주 쌍암공원서 27~28일 진행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한 ‘건강식품’, 우리 흰 우유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www.imilk.or.kr)는 도심 속에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한 광주 쌍암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9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는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평생건강존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목장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비누 ․ 방향제 ․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 홍보관이 운영되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젖소 연필·필통 등을 증정하는 부대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손정렬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깨끗한 목장에서 365일 안전하게 생산되는 국산 흰 우유의 우수한 품질과 효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 흰 우유를 국민들이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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