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반가움 나누고 조상묘소 찾아 은혜 생각하길
올해는 유난히 달도 크게 떴다. 추석 한가위가 그만큼 풍성해지라는 뜻이리라.
오랜동안 떨어진 가족들과 만나 반가움을 나누고 이웃들고 고마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조상이 묘소를 찾아 절을 하고 그분들의 은혜를 생각하는 자리가 되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은 모두 조상들의 은덕으로 오늘을 이루고 있음을 감사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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