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넘어 사람 사는 세상으로"
세월호 참사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하는 시인들과 시민들이 5월 30일 오후 6시 금남로공원에서 시낭송회를 연다.
세월호 참사로 말미암은 깊은 슬픔과 분노를 시로 표현하며, 상처받은 시민들의 아픈 마음을 매만지는 자리다.
또한, 슬픔을 넘어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희망을 노래하는 시를 십여 명의 시인과 시민들이 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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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하는 시인들과 시민들이 5월 30일 오후 6시 금남로공원에서 시낭송회를 연다.
세월호 참사로 말미암은 깊은 슬픔과 분노를 시로 표현하며, 상처받은 시민들의 아픈 마음을 매만지는 자리다.
또한, 슬픔을 넘어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희망을 노래하는 시를 십여 명의 시인과 시민들이 낭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