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청정은 시민정신의 표상.
광주천 청정은 시민정신의 표상.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05.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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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시민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법과원칙에 따라 관리가 되어야.
▲ 필자

광주천은 광주 지상의 핏줄이자, 광주시민들의 생명 줄과 같은 곳이며 도시형성과정에서 도시를 이루는 생태적 환경하천이다. 하천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요, 생명의 산실이며, 생태계에서 통로의 역할을 해주고 수자원의 근원이기도 하다. 하천은 습지를 발달시키며 생물다양성을 기후 풍토에 따라 다르게 이루게 된다.

하천에는 생태환경지표로 삼는 동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1.2급수에 살아가는 어류 수서곤충, 식물들을 관찰해보면 그 하천의 수질상태를 짐작할 수도 있다고 한다. 또 자갈이나 돌을 주어보면 하천의 길이나 물 흐름도 짐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에서 사는 식물, 텃새, 철새, 물고기 등, 물에서 사는 곤충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생태적 특성이 살아있어야 하천본래의 기능이 유지되고 친환경 생태하천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광주천은 아주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보호하고 관리를 해야 한다. 보호는 모든 시민이 쓰레기 하나라도 줍고 아끼고, 관리는 체계적으로 광주시에서 해야 한다. 광주천 주변에는 광주천 좌로와 우로가 있는데 4차선의 넓은 도로가 있다. 광주천은 시민공원으로 자전거 길과 시민산책로가 있어서 시민들에게 휴식과 체력단련 장으로 매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시민들의 많은 세금으로 시민들을 위해서 어렵게 조성한 친환경적 하천이요, 체력단련장으로 소중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곳이면서 시민들의 잘못 사용으로 인해서 수질이 오염되고 생태환경이 파괴될까 걱정되는 곳이 또한 광주하천이다.

광주천 좌우로에는 불법주차를 많이 하고 있는 곳이며, 동구청과 동부경찰서에서 불법주차단속을 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도 좌로와 우로에 불법주차를 해서 노후차량들에서 기름을 흘린 자국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특히 지원동과 용산동 빛고을복지회관 부근이나, 학동휴먼시아나 백화아파트 학동역사공원 쪽에는 노후차량들이 불법밤샘주차를 하거나 일시 주정차를 하면서 흘린 기름들이 비가 오면 하수도나 직선으로 광주천에 유입이 될 가능성이 많고, 흘린 기름으로 인해서 아스팔트가 약해지고 부실해질 것이며 한적한 곳이어서 건축 폐자재를 몰래 버린 것들이 많이 있었지만 관리하는 사람은 없다.

이처럼 부실하게 광주천을 관리하는 것을 보면 광주천관리에도 공무원이 없거나 안일과 복지부동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작은 실수가 큰 사고를 발생한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어제 오늘에 이르러 이처럼 많은 반복학습을 했으면 더 이상 실수나 실패를 해서는 안 된다. 지원동 빛고을복회관 부근에는 바로 산이 있고 그 산에는 학교가 있어서 주차된 노후차량에서 화재라도 발생한다면 보통일이 아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실수나 실패를 반복하지 말고 반면교사로 삼고 담당자는 확인하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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