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자료화와 기록화 작업 주목
전통문화 자료화와 기록화 작업 주목
  • 김정희 시민기자
  • 승인 2014.03.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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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전국문화원 사무국장 2014년 연수

전국문화원 사무국장 2014년 연수가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문화융성의 시대, 지방문화원의 정체성과 전통문화 계승방법, 지방학에 대한 정립방안 등을 토론으로 풀어갔다.

모두 220여명의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모두 18개조 분과를 나눠 분임토의를 통해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집단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가장 관심이 끈 분야는 지방학 발전방안이었다. 도시별로 특색있는 전통문화의 자료보관 운영 방안과 지방문화 자원의 기록화 작업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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