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끓이는 비법까지 전달하며 지역사랑에 앞장"
떡국떡은 지난 14일 문정여고 김민선 학생을 비롯하여 광주고 학생들이 쌀을 모아서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단장에 전달한 것이다. 학생들이 모아 온 쌀 20kg 5가마는 곧바로 방앗간에 맡겨져 3kg 포장의 떡국떡 50개로 만들어졌다.
설맞이 떡국 나누기에 참여한 사랑가족봉사단 대성여고손은혜,박슬아,서광중이현준,송광중박수빈,석산고1유대수, 인하대 이호진 씨, 대성초 김솜샤넬 어린이 등이 참여하였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은 "설 명절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떡국, 다문화가족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며 떡국 끓이는 비법까지 전달했다"며,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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