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한번 해보고 싶지만 마땅치 않다면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찾는게 좋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할 청소년들과 후원이 가능하신 분들을 1월 20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탄배달은 1월21일(화)~1월 25일(토) 5일간 다섯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광주광역시 서구, 동구 지역에서 실시한다.
이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혹한기 난방에 절대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광주 지역 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사랑의 연탄배달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청소년자원봉사종합시스템(www.dovol.net)에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5,000원으로 개인당 10장의 연탄이 후원된다. 연탄 후원으로만 참여하고 할 경우 전화 문의(234-0755)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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