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동의 이마트 에브리데이 앞 인도는 원래대로라면 서너 명이 지나다녀도 충분할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품들이 쌓여있어 두 사람이 지날 때도 서로 피해가야 하는 실정이다.
한 마디로 인도의 ‘일방통행화’라 할 수 있다.
방림동의 조 모(36)씨는 “한 두 개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물품을 왜 인도에 배치하는지 모르겠다.”며 “조속히 조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마트 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해 지하에 공간을 내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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