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 오는 27일 우체국 앞 캠페인 벌여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센터장 송은규)는 오는 11월 27일(수) 광주 우체국 앞에서 2013년 여성·아동폭력피해 추방주간 캠페인 ‘폭력은 down 행복은 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아동폭력피해 추방주간(11.25~12.1)캠페인은 여성·아동폭력 예방 퍼포먼스와 여성과 아동에게 폭력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짐 및 구호 제창,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가두행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는 “본 캠페인을 통해 여성·아동에 대한 폭력은 범죄임을 재인식하게 하여 광주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일개우고자하며, 여성·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성·아동폭력피해자 지원과 폭력 추방에 앞장 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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