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다정한 이웃, 따뜻한 울타리가 되고자"
개원 초기 화재를 겪는 등 어려움도 따랐지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며 어려움을 보람으로 만들어 낸 무등지역아동센터에서는 사랑가족봉사단을 비롯하여 다정한 이웃들이 함께 모여 조촐한 축하파티를 열고 아이들과 함께 보냈다.
스타벅스코리아, 서광주 한전, 전남지방우정청, 사랑의 열매, 남구청 희망복지단, 문학인협동조합 등, 축하와 응원메시지가 쇄도한 속에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은 "밝고 명랑하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대소행사에 함께 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언제라도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하는 무등지역아동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세욱 원장도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속에 어느 덧 5돌을 맞았다"며, "더욱더 노력하며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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