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릴레이로 무더위 날려버려
나눔 릴레이로 무더위 날려버려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3.08.1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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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광산평동위원회, 어려운 이웃 후원하고 복달임 행사 열어

사람사는 세상에 나눔은 끝이 없는 이야기다. 투게더광산 평동위원회(위원장 전동선)가 시원한 나눔 릴레이의 하루를 보냈다. 12일 오전 투게더광산 평동위원회는 홀로 사는 어르신 6명에게 김원왕 위원이 후원한 ‘사랑의 백미’ 20kg 6포를 전달했다. 이어 저소득층 출산가구 1세대에 10만원 상당의 기저귀 및 농협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점심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 24명을 초청해 말복맞이 복달임 행사를 열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나눔 릴레이를 기획한 전동선 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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