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목)~9일(금) 광주시청 로비
세계 피폭자 사진전이 열립니다.
일본 사진작가 6명이 한국인 원폭피해자, 일본인 원폭피해자, 비키니섬 피폭자, 체르노빌 핵사고 피해자, 이라크 열화우라늄탄 피폭자, 호주 우라늄광산 피폭자 등 전 세계의 핵 피해자들을 촬영, 세계의 피폭 희생자들의 삶과 애환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8월8일(목)~9일(금)
장소 : 광주시청 1층 로비
참여작가 : Morishita Ittetsu, Ito Takashi, Kiryu Hiroto, Toyosaki Hiromitsu, Motohashi Seiichi, Morisumi Takasi
주최 및 주관 : 광주환경운동연합, NPO법인 세계 피폭자전 (일본)
*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을 찍은 사진도 동시에 전시되며, 후쿠시마 청소년들과 광주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원과 다짐을 담은 기자회견이 8월8일(목)오후 2시에 그 자리에서 함께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