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전력난 대비 절전활동 적극 동참
광주신세계, 전력난 대비 절전활동 적극 동참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3.08.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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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8월 5일(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의무절전 정책 시행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5일(월)부터 하루 4시간(오전 10~11시, 오후 2~5시) 시스템 에어컨을 부분적으로 운영 중단하고, 매장내 간접등 소등 및 후방지역 냉방기 온도 제어 등을 통해 여름철 블랙아웃(전기사용량이 전력 공급량을 초과하여 발생하는 대정전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또 각종 시설물 조명, 전기 전열, 냉난방, 환경, 위생 설비 등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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