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8월 5일(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의무절전 정책 시행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5일(월)부터 하루 4시간(오전 10~11시, 오후 2~5시) 시스템 에어컨을 부분적으로 운영 중단하고, 매장내 간접등 소등 및 후방지역 냉방기 온도 제어 등을 통해 여름철 블랙아웃(전기사용량이 전력 공급량을 초과하여 발생하는 대정전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또 각종 시설물 조명, 전기 전열, 냉난방, 환경, 위생 설비 등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