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숫자와 금액이다.
기노을(식물생명공학부, 3학년) 외 56명의 학생이 후계인력양성장학금으로 각 230만원을, 공경희(수산생명의학과,2학년) 외 51명의 학생이 농어업인자녀장학금으로 각 150만원을 받았다.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은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주된 재원으로 운영하는 재단으로 이날 전남대, 순천대, 조선대 등 전남지역 28개 대학 551명에게 금년도 2학기분 장학금 10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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