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학생 109명, 농어촌희망재단 장학금 받아
전남대 학생 109명, 농어촌희망재단 장학금 받아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2.09.17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대학교 학생 109명이 14일,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열린 2012학년도 농어촌희망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2억 9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지역대학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숫자와 금액이다.

기노을(식물생명공학부, 3학년) 외 56명의 학생이 후계인력양성장학금으로 각 230만원을, 공경희(수산생명의학과,2학년) 외 51명의 학생이 농어업인자녀장학금으로 각 150만원을 받았다.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은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주된 재원으로 운영하는 재단으로 이날 전남대, 순천대, 조선대 등 전남지역 28개 대학 551명에게 금년도 2학기분 장학금 10억원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