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이 볼라덴이 지나간 곳마다 흔적이 남았다. 광주시 전역에 걸쳐 가로수가 뽑히거나 간판이 떨어지고 공사장 현장 펜스가 날아갔다. 또 골프연습장은 연습장 망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광주시청사 앞에 설치된 광주비엔날레 작품은 잠시 태풍을 피해 옆으로 길게 누워 피해를 최소화 했으나 작품 한쪽이 바람에 날라가 버려 일부 복원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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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이 볼라덴이 지나간 곳마다 흔적이 남았다. 광주시 전역에 걸쳐 가로수가 뽑히거나 간판이 떨어지고 공사장 현장 펜스가 날아갔다. 또 골프연습장은 연습장 망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광주시청사 앞에 설치된 광주비엔날레 작품은 잠시 태풍을 피해 옆으로 길게 누워 피해를 최소화 했으나 작품 한쪽이 바람에 날라가 버려 일부 복원이 불가피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