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폴리' 제대로 됐나?
'광주폴리' 제대로 됐나?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2.08.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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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설계학회 40여 명 4일 현장답사 키로

도시계획․건축․조경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원 40여 명이 '광주폴리' 현장답사에 나선다.

광주비엔날레는 도시환경, 장소에 대한 계획․설계 등과 관련된 전문가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원들이 4일 오전 10시 장동사거리 '소통의 오두막' 폴리로부터 출발해 광주 옛읍성터 2.5km를 걸으면서 10곳의 폴리를 둘러본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설계학회 광주폴리 현장답사에는 류중석(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 김지엽(아주대 건축학과 교수) 등 서울․경기 지역 대학 교수․대학원생들과 광주전남 지역 회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도시설계학회 류영국 광주지회장(지오시티 대표이사)은 “회원들의 광주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투어가 기획됐다”며 “폴리의 장소성,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폴리를 통한 구도심 활성화 측면 등 거시적인 틀에서 폴리를 바라보는 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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